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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MY

오마카세를 처음 가봤다.( 상암 스시가효)


오마카세

나무위키
'맡긴다'라는 뜻의 일본어이며 일식에서 대접받을 메뉴의 종류 및 그 요리 방식을 셰프에게 모두 맡기는 형식의 식당 또는 선택지[1]를 말한다.

대접받으로 가는거구나? 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난 대접을 받았다.
아주 기분좋게😇😇(혜림이가 사줘서 더 기분좋았음..)


상암 스시가효
혜림상


오마카세는..

헤드셰프의 육체적, 정신적 노동력을 모두 소모하기 때문에 한 타임에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손님이 한 끼 식사를 완전히 셰프에게 맡기는만큼 셰프의 실력 또한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을 보여줘야 한다. 이 두 요소가 겹쳐서 대부분의 오마카세는 한 끼에 10만 원 이상의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여기 스시가효는

7만원이다! 나름 가성비인듯하다.
그래도 맛은 가성비가 아니다~! 이것도 저렴하다고 생각치는 않는다.


사케 이거.. 한 2만5천원인가 그랬다 소주보다 깔끔하고 느낌은 '청하'? 같았다
스시가효 주방

오마카세는 물론 오픈주방이겠지만 참 깔끔하다..
여기서 만드는거도 직접볼수있고 꼼꼼하게 하나하나 다 알려준다. 맛을 배운다랄까?

첫메뉴

잘 기억이안난다.. 맛있었다. 음식이 이쁘니까 맛이없을수가있을가?..

아구간

난 아주 징그러워서 먹을수있을가? 고민했지만 생각보다 맛은 아주 꼬소했다.
강추!!

잘 기억이나지않아서
이쁘게찍은 음식사진을 열거했다
무튼 너무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