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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크리스마스 트리! 의 모든것!!

안녕하세요
티키타카 티키입니다

12월의 대표적인 날!!
크리스마스가 있는데요!!
크리스마스의트리에 대해서 오늘 알아볼까요??

🎄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상록 침엽수(전나무, 소나무, 구상나무 등) 혹은 인조나무를 여러가지 장식으로 꾸민 것. 꼭대기에 별을 달고 인형, 종, 깜빡이는 전구, 선물 따위로 아름답게 장식한다. 번역어로는 '성탄목'이라고 한다.

1419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성령원에 장식을 했다는 기록이 크리스마스 트리의 첫 기록이며 1600년대에는 독일 전역에 기록이 남아있다. 이 때문에 종교개혁의 거두 마르틴 루터 기원설(1521)도 있다. 한편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는 서로 기원이 1441년 탈린시의 트리다 1510년 리가의 검은머리길드다 하며 싸우고 있다고(...) # 여담이지만 이 당시엔 이 지역은 모두 독일령이나 한자동맹 권역이었다. 그러므로 독일 기원설은 분명하다.

반면 이전부터 상록수가 고대 종교에서 생명력의 상징이었고 기독교가 동지와 함께 이 상징을 물려받은 것이란 주장도 있다. 심지어 게르만족 땅에서 인신공양 풍습을 대체하고 나무를 베어버린 선교사[1]에게서 비롯되었다는 떡밥도 있다. 여하간 떡밥은 떡밥일 뿐...

독일에서 유행하던 풍습이었으나 하노버 왕조의 영향으로 영국에도 전해졌으며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부군 앨버트 공의 영향으로 대중화되었다고 한다. 그 후 미국을 거쳐 서양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크리스마스의 상징이 되었고 기독교가 퍼져있는 곳에선 어김없이 즐기는 듯. 그러나 종교적인 상징물인 까닭에 논란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2006년 시애틀 타코마 공항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유대교 측의 "공공장소에서 종교 상징물이 웬말이냐!"라는 항의에 철거된 적이 있다.


성 베드로 광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 뒤쪽에는 성 베드로 대성당과 사도 궁전이 있다.
북부 독일, 후에는 신교도 사이에서 유행한 탓인지 가톨릭의 총본산인 바티칸에서는 의외로 설치를 시작한 역사가 짧다. 최초의 동구권 출신 교황인 성 요한 바오로 2세 때인 1982년부터 성 베드로 광장 가운데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한 이래 현재까지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트리를 장식하는데, 각국에서 여기에 필요한 나무를 기증하고자 하는지라 교황청의 선택을 받을 경우 영예로 여긴다고 한다.

남독일에 해당하는 오스트리아에서도 나타난 시기가 늦다. 나폴레옹 전쟁 시기 처음으로 설치 사례가 발견된다. 합스부르크 궁정에 처음으로 트리를 가져와 유행하게 된 계기를 제공한 것은 카를 루트비히의 부인인 나사우바일부르크 가문[2]의 헨리에타 공녀였으며, 트리를 보고 감명받은 프란츠 2세가 설치를 지시하여 퍼져나갔다고 한다.

북한,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불법이므로 금지되어 있다.

러시아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욜카(ёлка)라고 부르는데 보통 다른 나라들과 달리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나무라기보다는 새해를 기념하는 나무로 여겨진다. 정교회는 그레고리력이 아닌 율리우스력을 따르기 때문에 러시아의 성탄절은 새해 1월 7일이며, 1월 1일부터 1월 8일까지 1주일을 내리 쉰다.

집에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면 주의하자. 반짝거리는 조명에 트리에 매달려있는 장식에 그야말로 홀려서(...) 버닝하는 고양이를 볼 수 있다. 천사묘든 지랄묘든 호기심 때문인지 자꾸 트리를 손으로 건드려보거나 심지어 트리 위로 올라가기도 한다. 장식물을 떼어서 훔쳐가는건 덤! 그러다가 트리가 넘어지고 전구가 깨지기라도 하면 고양이가 부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럼 요즘 트리는
기본적인 트리도 있지만
다양한 디자인으로 집 꾸미기에도 많이
사용합니다!!


기본적인 트리부터

액자형식에 트리도 있고


창문에 부착하는 조명트리


파티식 풍선

미니트리 까지

각각의 매력도 있고 너무 이쁘죠??
요즘은 인테리어용 용품으로도 마니 사용합니다

코로나로 나가기 힘든 요즘 집안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