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의 성지 - 보람의원, 보령약국(m자탈모, 원형탈모) 약 처방, 비용에대해 알아보자!!

 

종로5가 지하철역.

원형탈모라고 주장하지만
머리가 아주 풍성한 친구와 보람의원을
가기위해 종로5가에 왔다.

탈모인의 성지?
별의별 성지가 다있네?라고 생각했지만
이곳은 실제로 엄청 유명한곳이였다.
저렴하기로 유명한데

탈모인들은 약값이 아주많이 나간다고한다.
비용을 싸게구하려면 각 지방에서도 찾아온다고 하는곳이다.

보람의원, 보령약국

[카카오맵] 보람연합의원
서울 종로구 종로 201-1 (종로4가)

http://kko.to/rnZqYROD0

보람연합의원

[카카오맵] 보령약국
서울 종로구 종로 203 (종로5가)

http://kko.to/91VqYLhDp

보령약국

탈모약을 구매하고싶으시면
이곳으로 가시면 된다.

보령약국 간판이다

크기도 엄청커서 쉽게 찾으실수있다.

보령약국은 무구한 역사를 가지고있었다.
이근방에는 약국이많아 왜? 유명하지 이곳만
이렇게 생각하실수있다.

(출처 - 나무위키)
참고로 이 역 근방에 있는 보령약국의 라디오 광고가 매우 유명하다. 보령약국은 김승호 회장이 1957년에 세운 약국이며 보령제약의 모태가 된 곳이다. 약국 개업 당시 김승호 회장은 약사 면허가 없었기에 약대를 졸업한 동생 김경호(보령약국 대표)에게 대표직을 넘기고 자신은 제약업으로 진출하며 보령제약을 창업했다. 라디오 광고에 나오는 열차 내 안내방송은 1990년대 중후반부터 수정 없이 25년 가까이 옛날 버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보령제약의 원조격이였다.
실제로가면 약도 많이팔고 볼거리가? 있으니
가볼만하다.

근데 이곳주변으로 약국이너무 많아 신기했었다.
검색을해보니 나무위키에.
물론 종로5가에는 보령약국 말고도 약국이 꽤 많다. 이 시대 이후로 약국이 우후죽순 들어서서 약국거리라고 불릴 정도로 호황을 이루고 있다. 희귀병에 쓰이는 특이한 약, 구하기 힘든 약은 보통 이 곳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약은 두세 곳만 돌아도 쉽게 살 수 있다. 물론 도심지라서 의약분업도 적용되니 처방전이 있어야 받을 수 있는 약품은 당연히 여러분의 집 앞처럼 처방전이 있어야 준다. 사실 이곳이 약국거리가 된 것은 주변에 대형 종합병원이 많아서였다. 지금도 종로5가 인근에 서울대학교병원이 존재하지만 1980년대에는 혜화동의 고려대학교병원, 동대문앞의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폐원), 을지로6가의 국립중앙의료원이 있다. 전국에 3차의료기관인 대형종합병원이 지금보다 훨씬 적었던 시기였는데 비슷한 장소에 4개나 몰려있었던

아!! 옛날에 병원이 엄청 많았다
그것도 큰병원이 엄청!!
이제야 이해가 가는 부분이었다.

 
보령약국 맞은편에는 보람의원이있다.
보람의원은 약 진단서를 처방받으려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실제로 가보면 남자들이 정말 많다.
건물은 허름한다 다들 어디서 알고오시는건지
신기할 따름이었다.

대표적인 탈모약으로는

프로페시아

피나스테리드 계열 (출처 나무위키)
먹는 약인 피나스테리드(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약물이 있다. 미녹시딜 계열의 약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페시아라는 제품으로 유명하며, 현재는 특허가 만료되어 동일 성분의 카피약이 여러 종류 있다.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약은 최소 3~6개월 이상 복용해야 탈모 방지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모발의 정상적인 성장 주기를 참고해 볼 때, 쇠퇴기와 휴지기에 접어든 모발이 다시 발모할 때까지의 기간이 3~6개월 이상 소요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약물의 효능은 현재 있는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것이 아니라, 쇠퇴기의 머리카락이 빠진 후에 다시 자랄 때나 휴지기의 모발이 다시 자랄 때 쉽게 빠지지 않도록 유지시켜 주는 역할이다.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최소 3개월 이상 복용 후 탈모의 속도가 느려지고, 최소 6개월 이상 복용 후 모발이 개선된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1년~1년 6개월 이상 지속적인 약물 복용 후 모발 밀도가 최고조로 개선된다고 알려져 있다.[18] 물론 개인차가 크고 최초 약물 복용 시점의 탈모 진행 상태, 복용자의 나이 등의 요소에 따라 개선의 속도나 개선 후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지만, 장기 복용이 기본적인 원칙이다. 한마디로 죽거나 대머리가 돼도 상관 없을 때까지 먹어야 한다는 소리다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내복약으로 가장 잘 알려진 제품은 프로페시아[19]인데, 수입 약품이고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가격이 꽤 부담이 되는 편이다.[20] 단, 약물 성분의 특허기간이 만료되었으므로, 프로페시아보다 조금 저렴한 다양한 카피약(제네릭)들이 나와 있다. 이런 카피약들은 프로페시아와 성분이 동일하며, 효과에도 차이가 없다.

수많은 카피약 ( ex 보라피나)

등을 처방하러 보람의원에 온다.

하지만 저렴하다고 하여서 약을 무분별하게
처방받거나 과다복용은 금해주시기를 바란다.

모든이점에는 해가있기마련이다.
대표적인 부작용에대해서 찾아봤다.

부작용

덧붙여 아직까지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고 있는 남성의 배우자가 임신한 경우, 남성 태아에게 어떤 문제가 일어난 케이스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탈모약을 먹은 후 1주~2개월 사이에 급격히 머리가 빠지는 현상이 있는데, 이를 쉐딩이라고 한다. 사실 이는 머리카락이 빠진다기보다, 새 머리카락이 급격히 자라면서 마치 약을 복용하고 나서 미친 듯이 빠지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이유인즉슨, 우선 약을 먹음으로써 평소보다 모발이 순환 개선, 영양 공급, 두피 신진대사 등이 급격히 상승해서 나타나는 관리 효과로 인해 다량의 모발이 빠지는 것처럼 보이는 효과가 발생하는 것이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통상 4주 정도 지속되기도 하며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처음에만 발생하는 현상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이 기간을 초과하면서 계속적으로 머리가 빠지게 되면 복용을 중지하고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드물게 비문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비문증이 발생하면 시야에 큰 지장을 받게 돼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아직 확실하고 안전한 치료법이 없다.


약을 저렴하게 살수있는 보람의원, 보령약국
종로5가 특유의 옛느낌이 물씬담겨있어
좋았다. 색다른 경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