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키타카의 티키에요!
맨날 출퇴근하면서 반갑게 맞이하는 노란병아리같은 햄버거집 노브랜드 버거!
제가 노브랜드 버거를 얼마나 좋아하냐면요
노브랜드버거 입점한다고 공사하길래 춤을 추면서 주변 아파트시세 오를가봐 부동산 알아본사람이에요 ㅎㅎ

<크으~~ 영롱한 노란병아리같은 nbb>
퇴근할때 배고프면 현기증나는거 알죠?
막 짜증나고 안그래도 힘든거 더 힘들어져서 뭐라도 먹어야 하는 그기분 저만 그런거아니죠?
그래서 패스트하게 먹어야하니까

신금호역 3번출구 내리자 마자 보이는건 뭐다?
'노브랜드버거'다.
신금호역에는 맘스터치 vs 노브랜드 버거 거든요
맨날 뭐먹을지 고민하지만 저는 갓성비인 노브랜드버거 '그릴드 불고기'를 쨀루 좋아해요

평소에 감자튀김을 좋아하긴 하지만 감자튀김을 먹으면 너무나 죄책감이 들기때문에
나름 몸관리?를 위해서 저는 단품을 먹어요!
솔직히 1900원 말도안됩니다.
그래서 항상 2개씩 시키죠 (뚱땡이.. ㅠ)
노브랜드 버거는 버거종류가 엄청 다양하고
일반적이지 않아요


신금호 노브랜드버거는 인기가 많아서 항상 웨이팅이있어요 햄버거 기다릴때마다 불쾌지수 100을 찍어버려서
정신이 혼미한대..
햄버거 받자마자 먹어버리면 다시 정신차리고
집중할수있어요(햄버거에게..)
두둥탁~!
그렇게 기다리던 저만의 그릴드 불고기가 나왔어요~
단품2개씩 30번은 넘게갔으니
최소 60개는 넘게 먹었으니까
이정도면 그릴드 불고기 장인으로 해도되나연?

돈없어서 1900원짜리 햄버거 먹는거같죠?
(사실 맞아요)
하지만 이건 저렴한 느낌이아니에요 육즙이랑 소스랑 노브랜드버거 특유의 빵이랑 그냥 말도 마요 그냥 사먹어요
그래도 너무 기대는 하지말아요
가격이 너무 이쁘잖아요 그쵸?